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빌로 유르겐 (문단 편집) ==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 {{{#FF0000 빨간색}}} - 적대관계. {{{#00FF00 초록색}}} - 우호관계. {{{#FFCC21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 [[벨드런|{{{#FFCC21 벨드런}}}]] - 벨드런은 네빌로를 중립적으로 봤는데 '''좋게 쓰면 약이 되고, 나쁘게 쓰면 독'''이 되는 [[봉독]]으로 비유했지만 본질은 천계를 위함이 큰데다 본인의 독이라도 천계를 위해 쓰는 자라고 평가했다. * [[에르제(던전 앤 파이터)|{{{#FFCC21 '''베가 에르제 폰 필라시아'''}}}]] - 네빌로는 어린 나이에 최고 사제가 된 에르제를 대신해 섭정을 했다. 그러나 [[법치주의]]를 주장하며 에르제와 대립하기도 했다. 화원정에서 자결하기 전 마지막으로 에르제를 만났을 때도 뜻을 굽히지 않았으며 미래에 그녀가 설 자리는 없다고 외치면서 그걸 감당할 것이냐고 묻자 에르제는 자신이 버팀목이자 '''천계의 새로운 혼'''이 되겠다면서 각오를 다진다. * [[잭터 이글아이|{{{#FFCC21 잭터 이글아이}}}]] - 친구지만 잭터는 군인으로서, 네빌로는 정치인으로서 서로 이해관계가 안맞아 종종 갈등을 일으켰다. 그래도 친구라 잭터가 수감되었을때 처형을 서두른다는 소문을 퍼뜨려 빨리 탈옥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 [[마리안 유르겐|{{{#FF0000 '''마리안 유르겐'''}}}]] - {{{#FF0000 '''최악의 부녀 관계'''}}}. 마리안이 출세하는 것을 사사건건 방해하는 바람에 마리안은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 '''임신한 태아가 유산'''되어버렸고, 그때부터 아버지에 대한 반감을 품게 되었다. 결국 선수쳐서 천계내전을 일으켜 아버지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었고, 분노한 네빌로는 오발탄을 가장해 마리안을 사살한다. * [[에드윈 유르겐|{{{#FFCC21 에드윈 유르겐}}}]] - 차기 후계자이자 막내아들. 에드윈은 황녀를 따르라고 하지만 네빌로는 자신이 왜 황제를 인정해야 하냐면서 반문하고, 에드윈에게 그 신념 때문에 발목 잡힐 거라면서 필요하다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 신념을 관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스로 자결해 죽어가면서도 에드윈이 반드시 황녀의 곁에서 잘 보좌하며 자신의 신념을 이어나가줄 것이라 믿으며 그에게 가문의 운명을 맡겼다. 에드윈은 비록 황녀를 보좌하지는 않았지만 그 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문의 당주가 되어서 천계 귀족들을 이끌게 된다.[* 다만 노스피스에 있는 본가와 재산은 모두 처분했다고 한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버지를 뵐 면목이 없다고.] * [[레온 하인리히 3세|{{{#00FF00 레온 하인리히 3세}}}]] - 제국과 지벤의 가교 역할을 맡은 공로로 백작 작위를 수여받았다. * [[황녀 이자벨라|{{{#00FF00 제3 황녀 이자벨라}}}]] - 천계 합동조사단을 꾸려 [[죽은 자의 성]]을 탐사했다. * [[안제 웨인|{{{#FF0000 안제 웨인}}}]] - 칩거 상태에 들어간 네빌로를 대신해 반란 귀족들을 지휘했으나 곧바로 네빌로를 화원정에 감금한다. * [[모험가(던전앤파이터)|{{{#FFCC21 모험가}}}]] - 모험가의 활약을 통해 그의 능력과 잠재력, 그리고 높아지게 될 가치를 매우 정확하게 꿰뚫어봤던 편이다. 때문에 모험가를 상대로는 굉장히 깍듯이 예의를 갖춰 대했다. 모험가 역시 처음 카르텔 침공 때부터 그를 여러 번 마주하기도 했고, 그가 이스핀과 아라드 양쪽 대륙의 높으신 분들 가운데에서는 유별나게 독특하고 뛰어난 인물이라는 걸 절절히 느낀 탓에 천계 반란 귀족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모험가가 적대감을 가지지 않고 있었다. 결국 네빌로 스스로가 책임을 짊어지며 목숨을 끊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그의 신념과 의지를 인상적으로 바라봤던 걸 생각하면 그리 감정도 나쁜 건 아니었던 모양. * [[총검사|{{{#FF0000 총검사}}}]] - 반면, 총검사는 [[더 컴퍼니]]까지 천계 귀족들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벨드런]] 암살 미수 혐의를 받고 지명수배를 당해 귀족인 네빌로를 심하게 경계한다. 하지만 그의 최후만큼은 말없이 지켜보며 그의 신념과 의지를 인정한 건 다른 캐릭터들과 같다. 적어도 네빌로가 다른 귀족들과는 근본적으로 달랐다는 건 그간의 여정을 통해 충분히 확인했을 것이니 경계와는 별개로 그를 높게 사긴 했던 듯. * [[하이람 클라프|{{{#FF0000 하이람 클라프}}}]] - 하이람이 마리안을 멋대로 꾀어내어 일을 그르친 것을 알게 된데다 하이람 역시 해안수비대는 귀족들에게 도구로 쓰이고 버려질 것을 알기에 서로 적대한다. 더군다나 하이람이 자신의 친구 잭터를 납치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면서 하이람의 부하인 코엔 하퍼와 협력해[* 코엔은 모험가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려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모험가를 도와줄 겸 하이람의 폭주를 막기로 한다.] 하이람의 겐트 폭파 계획을 방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